연구 · 분석
research &analysis
핀터레스트에 검색해보면 영문 카피로 채워진 화려한 UI들이 즐비합니다AI 서비스에 ‘웹사이트 만들어줘' 하면 불가 몇 분 만에 그럴듯한 결과물이 나옵니다진짜 브랜드를 담고, 비즈니스를 넣기 시작하면 쉽게 쌓아올린 모래성이 무너집니다고객사가 가치를 만드는 방식, 정의되지 않은 암묵지, 경쟁사들 가운데 포지션을 연구합니다
연구 · 분석
핀터레스트에 검색해보면 영문 카피로 채워진 화려한 UI들이 즐비합니다AI 서비스에 ‘웹사이트 만들어줘' 하면 불가 몇 분 만에 그럴듯한 결과물이 나옵니다진짜 브랜드를 담고, 비즈니스를 넣기 시작하면 쉽게 쌓아올린 모래성이 무너집니다고객사가 가치를 만드는 방식, 정의되지 않은 암묵지, 경쟁사들 가운데 포지션을 연구합니다
브랜드 경험 설계
개별 사용자의 편리함을 설계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습니다시장에서는 초과공급이 심해지고, 브랜드가 넘쳐납니다작은 인터랙션 하나에도 브랜드를 담고, 고객이 경험할 수 있게 그립니다그저 동작하는 수준을 넘어서야 합니다
엔터프라이즈급 기술 스택
노코드툴을 사용해 디자인만 하는 회사가 아닙니다비즈니스 성장을 고려한 엔터프라이즈급 기술 스택을 적용합니다확장 가능한 구조, 인수인계를 염두해둔 코드 품질로 기술을 자산화합니다
구조화된 프로젝트 관리




We believe structure comes first
저는 SI 개발자로 일하며 외주 개발이 실패하는 과정을 안쪽에서 지켜봤습니다. 고객과 개발사가 아는 정보의 차이를 이용해 일단 수주부터 하고, 개발을 잘 모르는 고객의 요구사항 뒤에 숨어 책임을 피하는 관행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직접 하는 것보다 나은 결과를 위해 전문가에게 맡긴 일이, 오히려 그만 못한 결과로 돌아오는 것을 수 없이 봤습니다. 그래서 뉴제스트는 반대편에서 시작합니다. 가격을 먼저 공개하고, 모든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고, 요청받지 않은 부분까지 먼저 제안합니다. ‘알아서 잘'하는 개발사가 무엇인지,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이커머스 물류 AI 솔루션을 개발하던 두 명의 개발자가 주식회사 뉴제스트를 설립했습니다 '노력'에 대한 냉소가 만연한 사회에서 새로운 열정으로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를 NEW + ZEST라는 이름에, 기존의 구조를 뒤집겠다는 의지를 거꾸로 세운 심볼에 담았습니다

뉴제스트의 첫 관심사는 공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인테리어 업계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을 꿈꿨고, 고객의 문제는 책상 앞에서만 파악할 수 없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사무실 인테리어 공사를 직접 수주해 철거부터 창호, 페인트까지 손수 시공했습니다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뉴제스트 스튜디오의 고객 중심 사고는 이 현장에서 시작됐습니다
위기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습니다 회사의 존립을 고민하던 우리는 가장 잘하는 일, 개발로 돌아와 '온라인 공간'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건축과 인테리어에서 찾던 이상을 벽돌 파사드 심볼에, 소규모 장인 그룹이라는 지향을 NEWZEST STUDIO라는 이름에 담아 홈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첫 고객은 호반써밋 분양 웹사이트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뉴제스트 스튜디오는 본격적인 외주 개발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배달 플랫폼 통합 시스템을 개발했던 경험을 살려, 광고대행사 이프로애드의 광고 플랫폼 통합 시스템 개발을 수주했습니다 여러 곳에 흩어진 것을 하나로 모으는 일, 뉴제스트가 가장 잘하는 문제였습니다
뉴제스트 스튜디오의 첫 심볼은 파사드가 벽돌색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거듭할수록 분명해졌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우리의 파사드가 아니라 고객의 파사드를 그리는 일이라는 것 우리의 색을 비우고 고객의 색을 담기 위해, 심볼을 '채움'에서 '비움'으로 바꿨습니다
설립 1년, 뉴제스트 스튜디오는 외주 개발 업계의 오랜 문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부르는 게 값'이 돼버린 시장에서 가격을 공개하고, 쇼핑몰에서 물건을 고르듯 옵션을 선택해 결제까지 이어지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첫 문의부터 유지보수까지 프로젝트의 전 생애를 한곳에서 관리해, 유선전화·메신저·이메일에 흩어지던 정보도 하나로 모았습니다. 겉만 화려한 웹에이전시 홈페이지가 아니라 기능적 실속을 갖춘 웹사이트. 창업 첫날의 다짐, '구조를 뒤집는 일'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메신저와 유선전화로 오가는 주먹구구식 관리가 아닙니다문의부터 계약, 요구사항, 수정 피드백, 유지보수까지 별도의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모든 요청과 결정이 기록으로 남아,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 언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말은 흩어지지만, 기록은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