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01
클릭 한번에 3만원
홈페이지 제작사가 파워링크를 직접 돌려보고 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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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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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ZEST STUDIO
WHY WE WROTE THIS
THE REAL LESSON
저희가 파는 것은 결국
광고비를 문의로 바꿔주는 화면입니다남의 사례로만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저희 돈으로 직접 파워링크를 집행했습니다 얼마를 썼는지는 부끄러워 밝히지 않겠습니다 대신 그 돈으로 산 교훈은 전부 밝히겠습니다
01 THE FIRST LESSON
노출과 클릭은 살 수 있습니다 전환은 못 삽니다
파워링크의 구조는 단순합니다. 입찰가를 올리면 순위가 오르고, 순위가 오르면 노출이 늘고, 노출이 늘면 클릭이 들어옵니다. 여기까지는 전부 돈으로 해결되는 영역입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클릭한 사람이 스크롤을 내리고, 내용을 읽고, 문의 버튼을 누르는 일. 이 과정은 광고 플랫폼이 조금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네이버의 역할은 방문자를 문 앞까지 데려다주는 데서 끝나고, 문을 열고 들어와 앉게 만드는 일은 전적으로 홈페이지의 몫입니다.
02 THE REAL COST
무서운 건 클릭 단가가 아니라 문의 단가입니다
클릭당 4만 원이라고 가정하고 단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실제 단가는 키워드·시기·입찰 경쟁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환율 1%
400만원100명 중 1명이 문의하는 경우
전환율 2%
200만원50명 중 1명이 문의하는 경우
전환율 3%
약 133만원약 33명 중 1명이 문의하는 경우
전환율 5%
80만원20명 중 1명이 문의하는 경우
같은 광고비를 쓰고도 어떤 회사는 문의 한 건에 400만 원을 내고, 어떤 회사는 80만 원을 냅니다. 이 격차를 만드는 것은 입찰 전략보다 클릭한 사람이 도착하는 화면입니다. 광고 세팅을 조금 더 잘하는 것보다 도착 화면을 조금 더 잘 만드는 쪽이 광고비를 몇 배로 아낍니다.
광고비가 아까운 게 아니라, 준비 안 된 홈페이지로 받아낸 클릭이 아까운 겁니다
03 THE FIRST 3 SECONDS
승부는 클릭 이후 3초, 첫 화면에서 납니다
비싼 클릭으로 들어온 방문자는 관대하지 않습니다. 첫 화면에서 몇 초 안에 “여기가 내가 찾던 곳인지”를 판단하고, 아니라고 느끼면 뒤로 가기를 누릅니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벌어지는 일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01
약속의 확인광고 문구에서 본 약속이 첫 화면에 그대로 보여야 합니다 광고와 첫 화면의 메시지가 어긋나면 방문자는 길을 잘못 든 기분을 느낍니다
02
가격의 탐색확정가가 아니어도 기준은 보여야 합니다 저희는 필요한 기능을 고르면 그 자리에서 견적이 계산되도록 구조를 바꿨습니다
03
다음 행동의 안내내용을 읽고 마음이 움직였는데 문의 버튼을 찾아 헤매야 한다면, 그 몇 초 사이에 마음은 식습니다
04 PRE-LAUNCH CHECK
광고를 늘리기 전에 점검할 다섯 가지
광고 예산을 올리기 전에 아래 다섯 가지부터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저희가 광고비로 배운 목록입니다.
01
광고 문구의 약속이 첫 화면에 그대로 있는가광고와 도착 화면의 메시지가 다르면, 그 클릭은 비용으로 끝납니다
02
가격·기간·범위 중 최소 하나는 보이는가확정가가 아니어도 됩니다. 기준이라도 보여야 문의할 용기가 생깁니다
03
문의까지 클릭 몇 번, 입력칸 몇 개인가이름과 연락처면 충분합니다. 입력칸이 하나 늘 때마다 방문자는 떠날 핑계를 하나 더 얻습니다
04
모바일 화면으로 먼저 확인했는가검색 유입의 다수는 모바일에서 들어옵니다. PC에서 완벽한 화면이 모바일에서 무너지는 경우는 흔합니다
05
문의 완료까지 전환 추적이 심겨 있는가어떤 키워드가 문의를 만들었는지 모르면, 다음 달 광고비는 전략이 아니라 감으로 쓰게 됩니다
05 THE ORDER MATTERS
광고를 끊으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파워링크는 여전히 ‘지금 홈페이지가 필요한 고객’을 가장 확실하게 데려오는 통로입니다. 저희가 하고 싶은 말은 순서에 대한 것입니다.
광고비를 늘리는 결정은 홈페이지가 클릭을 받을 준비를 마친 다음이어야 합니다. 준비가 되면 같은 광고비로 전혀 다른 성적표를 받게 됩니다.
오늘 광고 관리 화면을 열기 전에, 홈페이지 첫 화면을 먼저 열어 보세요. 위의 다섯 가지를 직접 점검하기 어렵다면, 지금 운영 중인 홈페이지를 들고 가볍게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진단까지는 언제나 부담 없이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